내용 (2017-07-03 14:22)

차가 없어서 애견병원 가는데 40분을 걸어가야 해서 하나 장만했어요. 수술하고 돌아올 때 강아지가 힘이 없어서 걷기가 힘들때가 좀 있어서요. 그런데 보니 차양도 있는 카트도 있던데, 좀더 찾아보고 그런거를 사는게 나았겠다 싶기도 하네요. 아무튼 바퀴가 크고 튼튼해서 아주 좋아요. 실제로 강아지를 태워 다녀본 적은 없지만 애가 힘들어할때 태워서 오면 좋을 것 같아요.

무거워서 배송비 2만원 더 입금하고 구매했습니다. 배송이 좀 답답하고, 배송안내를 미리 해주시지 않아서 일일히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는게 좀 불편했습니다. 배송이 많이 느렸는데, 안내를 제때 해 주시거나 배송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놓으셨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.

홈페이지도 이 제품을 검색하기가 힘들게 되어 있네요..